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
경험이 심리적 생리적 성장 과정에서 규제를 담당하는 조직체의 성숙에
영향을 미쳐서 자아 규제 과정의 혼란, 만성적인 감정 규제 혼란으로
연결되고 너와 나에게 파괴적 행동, 학습 억제, 해리 문제, 신체화 문제,
너와 나의 개념의 왜곡 등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이다
--정신분석--
심리적 상처가 몸과 마음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는 지난 20년간 폭발적으로 쏟아져나왔다. 최근에 학자들의 연구에서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주립 병원 환자들을 111명 조사해 본 결과 100%의 섹스 학대 경험의 역사, 86%의 신체 학대 경험의 역사, 79%의 가정 폭력의 역사로 나타났고 이러한 상처가 많을수록 100%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71%의 보드라인 장애, 64%가 신체화 장애(해리 장애) 등으로 분류되었다"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Bessel Van der Kolk(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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